수원시, 당수동에 ‘똑버스’ 10일부터 달린다
경기
입력 2025-06-10 12:38:47
수정 2025-06-10 12:38:47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수원시 당수동에서 '똑버스'가 운행합니다.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가 10일부터 수원시 당수동 일대에 ‘똑버스’ 10대를 시범운행하고, 오는 17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노선은 당수동, 입북동, 금곡동 중심상가를 연결하며 대중교통이 부족한 서수원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1인승 승합차로 운행되며,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고, ‘똑타’ 앱이나 전화를 통해 실시간 호출이 가능합니다.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하며,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도 적용됩니다.
시범운행 기간(10~16일)에는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정식운행은 17일부터 시작됩니다.
도는 당수동에서도 똑버스가 주민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박희승 의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법' 개정안 발의
- 2남원시, 지역특화형 친환경 한옥호텔 '명지각' 개관
- 3노관규 순천시장, 치유도시 '순천' 도약 선언
- 4원강수 원주시장, 민선8기 출범 3주년 맞아 현장 소통 행보
- 5'취임 3주년' 최경식 남원시장 "공약 80% ↑ 이행…제2중경 유치 총력"
- 6이정린 전북도의원 "낙후된 산촌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해야"
- 7전주시의회, '대자보 도시가 전주의 미래' 공론의 장 마련
- 8"소통중심 행정, 최우선 가치로"…이성호 신임 남원시 부시장 취임
- 9'취임 3주년' 전춘성 진안군수 "민생 최우선"…농촌 일손 돕기 '팔걷어'
- 10무주군, 출범 3주년 기념행사…“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 다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