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 카누부 변은정, 아시아선수권 '3위'
경기
입력 2025-06-10 15:05:03
수정 2025-06-10 15:05:0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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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청 소속 변은정 선수가 ‘2025 ACC 카누 스프린트 아시아 선수권대회’ XK-2 500m 종목에서 3위에 오르며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난창에서 열렸으며, 구리시는 5일 시청에서 포상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전달식에는 백경현 시장과 윤제근 체육회장, 카누부 지도자와 선수들이 참석해 수상 성과를 함께 축하했습니다.
백 시장은 “이번 메달은 선수와 지도자의 헌신의 결과이자 구리시 체육정책의 성과”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변은정 선수는 “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체육 인재 육성과 국제무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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