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름철 물놀이 지역' 수질 조사 실시

경기 입력 2025-06-18 17:37:22 수정 2025-06-18 17:37:22 정주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계곡 수질 관리를 강화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6월부터 9월까지 양주, 포천, 가평, 연천의 주요 물놀이 지역 4곳을 대상으로 총 11회 이상 수질 조사를 진행합니다.

조사는 6월엔 격주, 7~8월엔 주 1회, 9월엔 월 1회 이상으로 계획됐으며, 대장균 외에도 BOD, SS, 총인(T-P), 총질소(T-N) 등 주요 수질 지표를 점검합니다.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해당 지자체에 즉시 통보하고, 현장에 물놀이 자제 안내가 이뤄집니다.

도는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주현 기자

wjdwngus98@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