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취약지역 배수시설 현장점검

[[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과천시는 호우 주의보 발효에 따라 침수 우려 구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을 시작으로 각 시공사 관계자들이 직접 사거리 일대에 나서 도로 점검과 배수시설의 흐름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시는 지난해 폭우 당시 다수의 민원이 집중된 곳을 찾아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선제적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신 시장은 "집중호우에 미리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 라며 더욱 설비 보완에 신경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