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M-케어 치매간병보험' 특약 강화

금융·증권 입력 2025-06-23 10:46:08 수정 2025-06-23 10:46:08 김도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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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생명]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M-케어 치매간병보험'에 장기요양 시설상급침실이용보장, 시설식사재료비보장, 복지용구보장 특약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약들은 장기요양기관에서 추가로 부담해야하는 비용(상급침실이용, 식사재료비)과 복지용구 이용 시에 보장받을 수 있다.

M-케어 치매간병보험은 복지용구(간이 침대, 안전 손잡이 등)나 주야간보호센터(노치원) 이용 시 필요한 비용까지 보장한다.

특히 장기요양 진단특약을 통해 장기요양등급(1~인지지원등급)을 받으면 최대 100만 원의 일시금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이번에 새로 추가된 '복지용구보장특약'은 보험기간 내 복지용구를 이용할 경우 월 최대 20만원, ‘주야간보호보장특약’은 노치원을 이용할 경우 월 최대 60만원까지 보장된다. 두 특약 모두 이용 1회당, 기준 월 1회 한도 내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치매가 걱정되는 중·장년층이 많지만, 비용 부담으로 대비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며 "미래에셋생명 M-케어 치매간병보험이 걱정이 앞섰던 분들께 든든한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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