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경제기여액 359兆…버팀목 역할 ‘톡톡’
경제·산업
입력 2025-06-26 19:56:10
수정 2025-06-26 19:56:10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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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국내 경제에 연간 359조4384억 원을 기여해 100대 기업 중 1위에 올랐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이 중 306조 6295억 원이 협력사를 통해 유입돼 국내 산업에 낙수효과를 창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자동차산업은 전후방 산업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산업의 산업’으로 약 150만 명에 이르는 직·간접 고용을 창출하며 우리 경제의 핵심 축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미국발 25% 관세, 내수 부진,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협력사들이 복합위기를 겪고 있어, 업계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위기가 제조업 전반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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