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인천 미래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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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01 14:59:46
수정 2025-07-01 14:59:4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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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시정 성과와 2030년까지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인구 증가와 출생아 수 전국 1위, GRDP 117조 원, 경제성장률 1위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인천을 '2030 글로벌 톱텐시티'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인천형 출산정책, 교통·복지·경제정책 강화, 지역 숙원사업 해결 등 구체적인 실적과 함께, 산업 클러스터 조성, 공공의료 확대, 문화관광 허브 육성, 교통 인프라 혁신 등을 내세웠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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