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동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용인서 개최

[[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는 3일 ‘동아시아축구연맹E-1 챔피언십’ 남자대표팀 축구의 모든 경기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동아시안컵 남자축구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시도 준비를 잘 할 것"이라며 " 지난해 10월 큰 경기를 치렀을 때도 큰 문제가 없었던 만큼 이번에도 경기장을 찾는 분들을 위한 안전 및 교통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시는 경기 기간 경전철과 시내버스의 배차 간격을 조정하고, 미르스타디움 인근 시청 주차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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