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교육지원청, 2026년 교육정책 방향 논의

전국 입력 2025-07-08 15:05:03 수정 2025-07-08 15:05:03 나윤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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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에서 소통의 날 행사 통해 전남교육 주요 정책 방향 논의

전남교육청이 전남 영암에서 도교육청가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력 증진 등 4개 중점 과제를 협의하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 [사진=전남교육청]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전남교육청이 8일 전남 영암에서 '교육국-교육지원청 소통의 날'행사를 갖고 2026년 전남교육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교육청 교육국장 및 교육국 5개 과장, 장학관, 장학사 등 도교육청 관계자들과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학교종합지원센터장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 초·중 학력 증진 방안 ▲ 학교폭력 맞춤형 지원 ▲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 학생 신체·건강 증진 방안에 대한 24가지 주제와 관련해 집중 협의했다.

김영신 교육국장은 “교육국-교육지원청 소통의 날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내년 사업 방향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교육지원청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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