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올해 두 번째 ‘오래오래 함께가게’ 팝업 오픈
금융·증권
입력 2025-07-10 10:53:50
수정 2025-07-10 10:53:50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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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사업 활성화 위한 지원 이어갈 것"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의 2025년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여의도 IFC몰에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소상공인의 사업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상생 캠페인이다. 2023년부터 시작했으며 지난 5월 현대백화점에서 올해 첫 팝업스토어를 2주간 운영했다.
올해 두 번째 팝업스토어는 서울 여의도 IFC몰 L3 노스 아트리움에서 7월 10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된다. 기존 입점 브랜드에 10개 브랜드가 추가돼, 총 180여 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25년 ‘오래오래 함께가게’의 콘셉트는 ‘우리만의 작은 브랜드 놀이터’다. 각 브랜드가 매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방문객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대형 미끄럼틀 조형물을 통해 작은 브랜드만의 에너지를 표현하고, 브랜드 제품과 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는 포토존과 휴식공간도 마련했다. 현장 이벤트와 마케팅 프로모션 지원도 이어간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작지만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브랜드를 재미있게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곳”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사업 활성화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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