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 도심 속 맨발길 조성

[서울경제TV 경기 =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도심 속의 녹지를 활용해 '내 집 앞 맨발길'을 동천동 한빛중학교 앞에 조성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맨발길은 총길이 130m로 황토와 마사토를 7:3 비율로 조성해 걷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상일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녹지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맨발길 환경을 계속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