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전통시장 살리기,, 회식도 전통시장에서'

[[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안성시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공직자들이 전통시장 이용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요즘 많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담당하는 부서부터 모범을 보이자는 취지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전통시장에서 회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