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 유물 392점 기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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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18 09:43:17
수정 2025-07-18 09:43:1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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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시립박물관이 2025년 상반기 동안 개인 16명과 기업 1곳으로부터 총 125건, 392점의 유물을 기증받았습니다.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기증 유물은 인천 시민들의 생활사 자료는 물론, 석모도 순천 박씨 집안과 백령도 영암 최씨 집안의 고문서, 시인 장현기 선생 관련 문예 자료 등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기록물로 구성됐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백령도 영암 최씨 집안에서 나온 고문서는 18세기~20세기 초 호적 문서 등 100여 점으로,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 초기까지의 사회 구조를 보여주는 귀중한 사료라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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