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군민 위한 친절행정 구현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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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18 17:02:03
수정 2025-07-18 17:02:03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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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베스트 친절 공무원 표창으로 친절 분위기 확산 기대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김성길 총무과 주무관·안주연 총무과 주무관·오솔비 보건소 주무관·강영민 재무과 주무관이다. 이들은 민원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복잡한 행정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따뜻하고 친절한 태도로 민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민원인뿐만 아니라 동료 직원들에게도 신뢰받는 자세로 조직 내 긍정적인 소통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들의 사례는 앞으로 보성군의 적극 행정과 친절 서비스의 모범 사례로 널리 공유될 예정이다.
보성군은 군민이 행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친절 공무원'을 발굴해 표창해 왔으며 이번에는 1·2분기 수상자를 통합해 상반기 베스트 친절 공무원을 시상했다. 이는 군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보성군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일선 현장에서 친절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성군은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친절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성군은 이러한 친절 공무원 발굴 및 포상을 통해 조직 내 친절 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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