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퇴근길 민원실로 주민 만족도 'UP'
전국
입력 2025-07-21 13:59:26
수정 2025-07-21 13:59:26
오중일 기자
0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야간 민원실 운영

21일 고흥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여권 접수 등 총 125건의 민원을 처리하며 그 필요성을 입증한 야간 민원실은 주민들의 행정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퇴근 후에도 여권 신청과 같이 직접 방문이 필수적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주민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활 리듬에 맞춘 행정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민원 처리 항목을 확대하는 등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이번 야간 민원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행정 서비스 강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raser5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시민, 광복절에 외친 '경제독립'…남원경제살리기 시민연대 출범
- 남원시, 광복 80주년 기념행사·특별 음악회 성료
- '맨발로 걷는 80년의 역사'…완도군 '광복 80주년 기념 맨발 걷기 퍼포먼스' 개최
- 대경경자청, 영천 대달산업 화재사고 관련 대책회의 가져
- 대경대 연기예술과, 거창세계대학연극제 연극부문 4관왕 석권
- 대구 중구, 근대골목 밤마실 야간투어 코스 확대 운영
- 대구대 동아시아관광연구소, ‘지역재해 극복관광’ 세미나 개최
- 대구행복진흥원, 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 물총축제 성공적 개최
- [경북 영덕 소식] 영덕군, 9~10월 은어 산란기 포획금지 집중 지도·단속
- 경산교육지원청, 지역업체와의 소통협의회 실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민, 광복절에 외친 '경제독립'…남원경제살리기 시민연대 출범
- 2남원시, 광복 80주년 기념행사·특별 음악회 성료
- 3'맨발로 걷는 80년의 역사'…완도군 '광복 80주년 기념 맨발 걷기 퍼포먼스' 개최
- 4국가보훈부, 광복 80년 기념사업 ‘80개의 빛, 하나된 우리’ 개최
- 5KE솔루션, 각형배터리 케이스 및 전극류 양산 라인 구축 검토
- 6대경경자청, 영천 대달산업 화재사고 관련 대책회의 가져
- 7대경대 연기예술과, 거창세계대학연극제 연극부문 4관왕 석권
- 8대구 중구, 근대골목 밤마실 야간투어 코스 확대 운영
- 9대구대 동아시아관광연구소, ‘지역재해 극복관광’ 세미나 개최
- 10대구행복진흥원, 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 물총축제 성공적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