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프로미스 프로모션서 '미주노선' 판매 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7-24 09:23:33 수정 2025-07-24 09:23:33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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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미주 4개 노선 초특가 항공권 오픈

에어프레미아가 진행하는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 ‘프로미스’ [사진=에어프레미아]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에어프레미아는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 ‘프로미스’의 미주노선 판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주 주요 거점 노선인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등 4개 노선에서 진행된다. 탑승객은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 예매가 가능하다. 

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왕복 총액운임 기준으로,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54만6700원, 뉴욕 69만5500원, 샌프란시스코 49만6700원, 호놀룰루 44만1300원부터 시작한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LA 119만6700원, 뉴욕 136만5500원, 샌프란시스코 114만6700원, 호놀룰루 94만1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2024년 7월 24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다. 특히 특별한 성수기 제한이 없어 추석, 설 연휴 등 인기 시즌에도 미리 항공권을 확보할 수 있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좌석 수가 한정된 최저가 항공권은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매진될 수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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