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3년 연속 최우수
강원
입력 2025-07-25 15:24:31
수정 2025-07-25 15:24:31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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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으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이번 수상으로 원주시는 3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은 퇴직 전문인력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생활안전 예방,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다층적인 성과를 거둔 우수 모델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시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테마로 ▲경제 및 지역 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 관리 ▲기후환경 생태 ▲사회적 자본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 총 191개 사례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원주시 관계자는“우리 시의 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원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3년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Back to the Past-추억의 우산동, 하이볼 축제로 다시 떠올리다’와 ▲2024년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 ‘원주시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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