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에버랜드와 ‘최강레시와 함께하는 여름 야구 중계’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7-29 10:00:34
수정 2025-07-29 10:00:34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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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CGV왕십리에서 '한화 이글스 vs KIA 타이거즈' 특별 상영회
모든 관람객에 에버랜드 레서판다 캐릭터 '최강레시 키링' 증정 예정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CGV는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CGV왕십리에서 ‘한화 이글스 vs KIA 타이거즈’ 경기를 특별 상영회로 선보이는 ‘최강레시와 함께하는 여름 야구 중계’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에버랜드와 협업해 기획한 이벤트로 모든 관람객에게 에버랜드의 레서판다 캐릭터인 '레시'가 승리의 기운을 더하는 굿즈 ‘최강레시 키링'을 선물한다. CGV는 에버랜드와의 협업을 기념해 SNS 기대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KBO 리그 경기 두 편이 CGV 전국 11개 극장에서 생중계된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 vs KIA 타이거즈’ 경기는 CGV광주금남로, 광주상무, 대전, 왕십리, 인천, 전주효자, 천안펜타포트, 청주 등에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 vs 삼성 라이온즈’ 경기는 CGV대구아카데미, 소풍, 용산아이파크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호 CJ CGV ICECON 사업팀장은 “극장에서 야구를 함께 관람하며 응원하는 즐거움으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자 이번 상영회를 기획했다”며 “CGV에서 KBO 리그를 즐기고, 승리요정 최강레시의 행운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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