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FC바르셀로나 서울 매치에 전 세계 파트너 초청

경제·산업 입력 2025-07-29 14:37:19 수정 2025-07-29 15:24:54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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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BQ]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FC서울 친선 경기 현장에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패밀리와 사업 파트너, 현지 고객 200여명을 초청한다고 29일 밝혔다.

BBQ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의 아시아투어 서울 경기를 공식 후원했다. 이번 경기에는 미국·캐나다 등 북미 지역 패밀리 가맹점 대표 및 인플루언서 40명, 중국 17개 도시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관계자 100명, 그리고 말레이시아·일본 등에서 진행된 직관 이벤트에 당첨된 현지인 50여 명이 참석한다.

치킨대학을 방문한 해외 사업부 관계자들은 한국 시장의 브랜드 역량, 마케팅 전략을 직접 체험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각국 시장 확대 방안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논의도 함께 이뤄진다. 

또한,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는 창사 30주년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인 ‘치킨연금’ 현장 추첨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총 10명의 당첨자가 선정되며, BBQ 치킨을 장기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BBQ 관계자는 “이번 서울 매치는 전 세계 파트너들과 함께 브랜드의 방향성과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글로벌 무대에서 K푸드 브랜드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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