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국화전시회 수인선 바람길 숲서 확정

전국 입력 2025-07-31 17:00:48 수정 2025-07-31 17:00:48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2025년 인천 국화 전시회’의 개최지를 ‘수인선 바람길 숲’으로 확정했다.

구는 이번 행사가 오는 10월 3일부터 열리며, 도심 속 녹지 공간에서 약 13,000여 점의 국화 조형물과 향토 식물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교차로와 생활 거점 공간까지 확대되며, 가을 정취와 함께 시민들에게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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