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후원
경제·산업
입력 2025-08-04 09:30:12
수정 2025-08-04 09:30:12
이채우 기자
0개
유소년 축구 발전 지원…방문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금호타이어는 경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화랑대기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대회로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 육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765개 팀에서 1만5000여명이 참가해 2292경기를 치른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를 후원하며 유소년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학부모, 방문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미래의 국가대표, 금호타이어가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해외 축구 구단의 주요 선수 등신대가 전시된 포토존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금호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개인 SNS 채널에 화랑대기 현장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추가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GS칼텍스X이마트 결합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방문 고객 모두에게 타이어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타이어프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화랑대기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GTX-C · 7호선 연장 수혜…서울 접근성 높아진 양주,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
- SKT 에이닷, 최신 AI 기법 적용한 신규 버전 출시
- 해탄, '쌀 기부'…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출발
- KT, 매니지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보안기능확인서 획득
- 세븐일레븐 뉴웨이브 모델, 공모전 ‘K디자인어워드’ 위너 수상
- 우아한청년들, 고용노동부와 ‘배달안전365 캠페인’ 진행
-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4기 모집
- 롯데웰푸드, 육군본부와 업무협약 체결…5년째 이어져
- NHN, ‘2025 한게임포커 챔피언십 시즌3’ 참가자 모집 개시
-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2기 수료…AI 및 클라우드 개발 인재 양성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금융그룹, MSCI ESG 평가 2년 연속 AAA등급 획득
- 2양산시, '양산몰' 8월 여름맞이 할인쿠폰 이벤트 진행
- 3우리銀, 본점 딜링룸 새단장...글로벌 금융시장 대응 역량 강화
- 4KB국민은행, 2만여명 소상공인 대상 130억원 금융지원
- 5구글 'AI 스타트업 스쿨' 6주간 부산서 개최…AI 기반 창업 교육
- 6GTX-C · 7호선 연장 수혜…서울 접근성 높아진 양주,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
- 7SKT 에이닷, 최신 AI 기법 적용한 신규 버전 출시
- 8해탄, '쌀 기부'…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출발
- 9KT, 매니지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보안기능확인서 획득
- 10세븐일레븐 뉴웨이브 모델, 공모전 ‘K디자인어워드’ 위너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