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루브루’ 분양가 눈길…청약홈 임의공급 잔여세대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5-08-07 09:00:03
수정 2025-08-07 09:00:03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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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청약홈 APT 임의공급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잔여세대 분양을 개시한 ‘개봉 루브루’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공사비,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신축아파트의 분양가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저렴한 분양가로 재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개봉 루브루는 전용면적 42㎡(공급면적 65㎡) 기준 4억 8630만~5억 4000만원으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2480만~2740만원이다. 서울 신축아파트 중 가장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된다.
‘개봉 루브루’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 아파트 공사 현장 일대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보관 1층에 ‘구경하는 집’이 완공된 후 실물을 보기 원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
‘개봉 루브루’는 길훈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길훈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을, 성호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지하 3층~지상 15층, 총 4개동, 총 295세대의 규모이다. ‘개봉 루브루’는 개웅산을 품은 자연 친화적 신축아파트로 1호선 개봉역 및 7호선 광명사거리역 이용이 편리하다.
개봉 루브루의 청약 접수는 이달 11~12일 2일간 진행되며, 청약통장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접수가 가능하다.
교통편은 1호선 개봉역과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개웅산 인근에 위치해 자연 접근성도 갖추고 있다.
청약 접수는 8월 11~12일 양일간 진행되며,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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