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프리모, 오픈 기념 단독 특전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하이엔드 리조트 '더 시에나 프리모'는 오픈 기념 1+1 단독 특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전은 오는 12일까지 예약 가능한 한정 혜택으로, 투숙 기간은 8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특히 황금연휴 기간을 제외하면 가을 시즌 내내 활용 가능해, 가성비·가심비 모두 잡은 ‘프리미엄 호캉스’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혜택의 핵심은 객실 1+1 구성이다. 2박 투숙 시, 조식 2인(1회), 5만원 상당의 야외 썬베드 이용권(3시간, 1회), 고급 한식 디너 코스 2인(1회)이 포함돼 있다. 또한 1박 특전에는 룸 온니로 단 하루 예약만 해도 조식 2인과 썬베드 이용권이 제공된다.

더 시에나 프리모 관계자는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식사"라며 "이번 특전은 까보스코 레스토랑에서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 식사를 모두 책임지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과 완벽한 호캉스를 계획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저녁 시간대에는 전복쌈과 인삼 튀김, 옥돔 어만두, 신선로, 전복죽 등으로 구성된 고급 한식 코스가 마련된다. 또한 더 시에나 프리모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표 콘텐츠인 ‘미디어 파사드 쇼’도 있다. 이는 국내 최초로 야외 수영장에서 상시 운영되는 높은 스케일의 미디어쇼로, 폭 44m 규모의 대형 스크린에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니 콘서트’도 열린다. 야외 수영장과 샹들리에 로비에서 진행되는 공연이 매일 3부로 나뉘어 시행된다. 콘서트 또한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더 시에나 프리모 관계자는 “이번 단독 특전은 오픈을 기념해 선보이는 최대 규모 혜택”이라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