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브랜드 혼미, 상도점 이어 신대방삼거리 직영점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8-11 09:08:07
수정 2025-08-11 09:08:07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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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일본 정통 수제 요리 전문 이자카야 브랜드 ‘혼미’는 서울 상도동 직영점 오픈 이후 6개월 만에 신대방삼거리 직영점을 새롭게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혼미 브랜드에 따르면 현재 혼미는 추가 직영 3호점의 점포 위치도 검토 중이다. 혼미 신대방삼거리 직영점은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을 갖췄다.
이를 통해 젊은 직장인과 인근 주민들에게 새로운 미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혼미’라는 브랜드명은 ‘정신을 잃을 정도로 혼미하게 맛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혼미의 강점은 레시피 연구와 개발을 거쳐 완성된 고급 수제 요리다. 전통적인 일본식 조리법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젊은 감성과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이자카야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
혼미 신대방삼거리 직영점 대표 메뉴로 사시미플레이트와 추천꼬치 5종, 모찌리도후가 포함된 혼미 시그니처 세트를 꼽을 수 있다. 더불어 숙성사시미플레이트, 치킨난반 등 다채로운 이자카야 인기 메뉴를 갖췄다.
혼미 관계자는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10년 동안 쌓아온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기억에 남는 한 끼를 제공하는 이자카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정통성과 트렌드를 겸비한 혼미만의 메뉴와 서비스를 통해 향후 전국 프랜차이즈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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