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어린이 상처 치료제 ‘디판셉틱 크림’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8-12 13:23:07 수정 2025-08-12 13:23:07 김민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동아제약은 어린이 상처 치료제 디판셉틱 크림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디판셉틱 크림은 클로르헥시딘과 덱스판테놀 성분을 복합 함유해 상처 소독과 동시에 손상된 피부의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무항생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쉐어버터를 첨가했다.

어린이 대상 제품인 점을 고려해 휴대가 간편하고 찢어짐이 적은 튜브 형태로 제작했으며, 원터치 캡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판셉틱 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디판셉틱 크림은 다양한 상처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 디판셉틱 크림으로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디판셉틱 크림 출시로 어린이 피부 외용제 ‘디판’ 라인업을 구축했다. 디판 라인업 제품은 디판테놀(피부염/기저귀 발진), 디판큐어(알레르기성 염증/가려움) 등 어린이 피부 질환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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