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프랜차이즈 해탄, 화성안녕직영점서 창업 설명회

경제·산업 입력 2025-08-13 11:33:00 수정 2025-08-13 11:33:00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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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탄]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오징어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해탄’은 오는 27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화성안녕직영점에서 제3회 정기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탄은 60호점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창업 설명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해탄의 최신 직영 매장인 화성안녕직영점에서 열리며, 실제 운영 현장을 기반으로 한 설명회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매장 운영의 실체를 직접 확인하고, 본사 실무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인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가맹 수익 구조 및 투자 회수 시점, 소자본 창업 모델 등 창업 준비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전략도 함께 제시된다.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법, 효율적인 인력·매장 관리 노하우까지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해탄 관계자는 “창업을 준비 중인 분들이 궁금해하는 ‘실제 운영의 민낯’을 보여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설명회를 통해 해탄만의 창업 시스템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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