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엠씨 ‘2025 힙합 문화학교’ DJ·랩·브레이킹 예술교육 프로그램 이어가
경제·산업
입력 2025-08-13 14:23:00
수정 2025-08-22 11:04:00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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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비보이그룹 퓨전엠씨는 ‘2025 퓨전엠씨의 힙합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퓨전엠씨의 힙합 문화학교’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중견단체 확장지원 사업 ‘펼쳐지는 꿈틀’의 일환으로 후원을 받아 기획·운영되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퓨전엠씨의 힙합 문화학교’는 단순히 브레이킹에 국한하지 않고 춤과 음악,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힙합 문화를 중심으로 한 융합형 예술교육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교육사업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지난 7월부터 시작돼 전체 20회 수업 회차중 현재 10회차 수업까지 진행됐다. 브레이킹 수업을 중심으로 DJ 크롭스의 DJ 특별수업과 래퍼 지푸의 랩 특별수업까지 다양한 힙합 요소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힙합 문화학교는 퓨전엠씨 댄스 스튜디오에서 매주 수·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회당 2시간씩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비보이 강습복이 제공되며, 마지막에는 실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퓨전엠씨 관계자는 “힙합은 자기 표현과 소통의 문화”라며 “이번 힙합 문화학교를 통해 더 많은 도민들이 자신만의 창작 활동을 시도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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