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전자 무인카페 티타임A1, '카페&베이커리 페어'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5-08-13 16:50:37 수정 2025-08-13 16:50:37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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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구전자]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동구전자는 서울 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2025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에 참가해 무인카페 브랜드 ‘티타임A1’을 내세운 창업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동구전자는 무인카페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강화하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카페&베이커리페어는 매년 국내외 커피, 디저트 등 F&B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과 창업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로 산업 관계자와 창업 준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이 자리에서는 시장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제품과 솔루션이 집중적으로 공개된다. 동구전자는 SETEC 제1전시장 1-315번 부스에서 ‘티타임A1’ 실물 전시와 함께 음료 무료 시연 이벤트를 진행하며, 무인카페 창업, 휴게공간 등을 검토하는 예비 창업자와 기업·기관 관계자를 비롯한 다양한 업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문 제품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 한정 특전과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무인카페 창업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티타임A1’은 단독 매장은 물론, 오피스·학원 등 다양한 상업 및 공공 공간에 샵인샵 형태로도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공간과 입지 조건에 맞춘 맞춤형 창업 모델을 제공한다. 초기 창업 단계에서는 수익 모델 설계, 메뉴 구성, 운영 전략, 마케팅 홍보 지원까지 본사가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해 운영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라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동구전자의 강점은 운영 안정성을 담보하는 지원 인프라에도 있다. 전국 74개 A/S망을 기반으로 한 사후 관리 서비스, 품질보증 정책, 자체 원두 로스팅 설비를 포함한 통합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창업자는 사업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본사는 일관된 서비스 품질과 공급 체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방송인 강주은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의 신뢰성을 강화하고 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티타임A1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형 비즈니스 아이템”이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프리미엄 음료 시연과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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