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테크, 마루베니와 ‘탄소중립 및 기업 RE100달성 기여’ 협약

경제·산업 입력 2025-08-14 10:47:18 수정 2025-08-14 10:47:18 김민영 기자 0개

솔라테크 경인지사에서 강일구(오른쪽) 솔라테크 대표와 무라마츠 이사무 마루베니 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솔라테크]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에너지 인프라 전문 기업 솔라테크는 글로벌 종합상사 마루베니와 에너지 솔루션 컨설팅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솔라테크와 마루베니는 양사의 사업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그린필드 개발 지원과 각종 정책 및 정보 공유, 에너지 컨설팅&기술자문 부문에서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솔라테크와 마루베니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에너지 솔루션 컨설팅 협의체를 구성해 구축된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하고,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 및 RE100∙탄소중립∙전력전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솔라테크는 신재생에너지 공급 및 분산형 전원 기반 리스형 IPP사업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에너지 인프라 전문 기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BLT 사업, 태양광 EPC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종합상사 마루베니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에너지, 화학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축적된 비즈니스 경험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이루고 있다. /melissa6888@sedaily.com

솔라테크, 마루베니와 ‘탄소중립 및 기업 RE100달성 기여’ 협약

댓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공지사항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