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인천 미추홀구청장, 6·25 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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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14 14:34:35
수정 2025-08-14 14:34:3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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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고(故) 정구복 일병과 고(故) 하동길 상병의 유가족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구는 이번 전수식이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 의 일환으로, 1954년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달되지 못한 훈장을 유가족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 구청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두 분의 고인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훈장을 전하게 돼 뜻깊다”라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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