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탄산주 ‘SWAY’, 첫 광고모델로 임우일 발탁

경제·산업 입력 2025-08-18 10:39:49 수정 2025-08-18 10:39:49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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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WAY]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탄산주 SWAY는 코미디언 임우일과 손잡고 18일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미각남’ 임우일을 통해 SWAY만의 유쾌하면서도 섬세한 감각을 전달한다. 평소 무심하고 소탈한 이미지의 임우일이 세련된 취향과 멋을 갖춘 캐릭터로 변신했다.  

브랜드의 설립자인 신디 김은 “SWAY는 술에 대한 입맛과 태도의 기준이 바뀌는 시대를 반영한 고감도 탄산주 카테고리의 탄생”이라며, “임우일의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SWAY의 핵심 메시지인 ‘Like Water. But Fun’과  맞아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감각적인 캠페인을 통해 SWAY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WAY는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하드 셀처 트렌드를 국내 시장에 맞게 구현한 보드카 베이스의 RTD(Ready to Drink) 주류 제품이다. 도수 4.5도, 110kcal의 저칼로리 구성에 가벼운 목넘김으로 기존 RTD 시장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로우알콜’ 트렌드가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술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는 가운데, SWAY는 ‘탄산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와 가볍고 즐거운 음주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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