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i분 도시’ 국제 공동연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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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18 17:53:54
수정 2025-08-18 17:53:5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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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유럽 주요 도시와 함께 ‘미래형 생활권 도시계획’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에 착수했다.
시는 연구가 도보·대중교통으로 ‘i분’ 내 주요 시설 이용이 가능한 맞춤형 생활권 모형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또한, 스웨덴, 노르웨이 등 선도 도시와 공동으로 접근성·교통 시스템 전환 연구를 진행하며,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 방식으로 설계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인천시는 GIS 조사와 AI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 의견을 365일 반영하고, 연구 결과를 중장기 도시계획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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