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습지 국가공원화 계획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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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18 18:03:51
수정 2025-08-18 18:03:5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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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한다.
시는 수도권 서해안 마지막 대규모 갯벌이자 천일염 발상지인 소래습지, 해오름공원, 람사르습지, 장도포대지 등 약 600만㎡가 통합 대상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래습지는 자연해안선, 사행성 갯골, 멸종위기종 저어새 등 풍부한 생태자원과 소금창고, 소래포구 어시장, 장도포대지 등 역사문화 유산이 공존한다고 전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소래습지 지정은 자연유산 보호와 해양생태·문화관광 명소 도약의 전환점”이라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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