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교육위, 을지연습 현장서 학생·교직원 안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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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0 15:56:35
수정 2025-08-20 15:56:3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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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인천시교육청 을지상황실을 방문해 ‘2025 을지연습’ 3일차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의회는 이날 훈련이 오전 9시 일일연습 상황보고와 ‘전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방안’ 토의로 시작해, 강화 지역 학교 재배치 훈련, 서해5도 주민 출도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 다양한 위기 대응 절차 숙달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위원회 의원들은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위기 상황에서 교육청의 헌신적 노력이 교육 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훈련은 위기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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