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킥보드, ‘2025 815런’ 후원으로 나눔 가치 전해

경제·산업 입력 2025-08-20 16:48:02 수정 2025-08-20 17:05:35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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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후원…독립유공자 희생 되새겨

가수 션이 8월 15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2025 815’런에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해비타트]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아른은 아른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2025 815’런에 5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8월 15일 광복절에 개최되는 ‘815런’은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올해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역대 최다 인원인 1만 9450명이 참여하며 더욱 뜻깊게 마무리됐다.

특히 ‘815런’ 홍보 대사인 션을 비롯한 진선규, 임시완, 최시원, 이영표 등이 많은 연예인, 방송인들이 함께하며 광복의 의미를 알렸다. 마이크로는 2021년부터 매년 ‘815런’과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아른의 마이크로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에 815런을 통해 선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그 의미를 널리 전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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