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7월 주택 매매 하락세 유지…전세는 낙폭 확대·월세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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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1 14:43:36
수정 2025-08-21 14:43:3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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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2025년 7월 주택 매매가격이 전월 수준의 하락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부동산원 통계 분석에 따르면 매매가는 대체로 약세가 이어졌고, 일부 지역은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됐다고 전했다.
전세가격은 하락폭이 더 커지며 약세를 보였고, 월세는 여러 지역에서 상승세가 확대됐다. 주택 매매량은 전달보다 늘었지만 전월세 거래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대출 규제, 계절적 비수기, 입주 물량 등이 시장에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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