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전투기 오폭 사고 대책 결과 회신 촉구

전국 입력 2025-08-21 14:43:59 수정 2025-08-21 14:43:59 김채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국방부에 재발 방지·안전 대책 조속한 회신 요구

▲(사진=포천시제공)
 
[서울경제TV 포천=김채현 기자] 포천시의회는 지난 3월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국방부에 조속한 회신을 요구했다.
 
시의회는 지난 3월 26일 국방부를 방문해 △주민 대피시설 확충 △생계 지원 △사격장 안전관리 강화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 4건의 요구사항을 전달했으나 아직까지 공식 답변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국방부의 구체적인 조치 결과를 회신할 것을 촉구했다.
 
임종훈 의장은 “국방부가 주민 불안 해소와 피해 복구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며 “시의회도 시민 안전을 위해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김채현 기자

ch_0205@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