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9월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5-09-01 10:23:23 수정 2025-09-01 10:23:23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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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굴포천역 역세권 위치…총 1299가구 대단지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두산건설은 BS한양과 컨소시엄을 통해 인천 부평구에서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를 9월 분양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7호선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고, 교육환경부터 편의시설, 단지 규모 등 아파트 가치를 높이는 입지, 상품적 특장점을 두루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5층까지 이뤄졌고, 13개동, 총 1299가구 대단지로 들어선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6㎡, 59㎡, 74㎡ 514가구다.

수도권 7호선 굴포천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고, 가산디지털단지, 고속버스터미널역 등 서울 주요 입지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1개 정거장 거리의 부평역에 GTX-B(예정) 노선이 계획돼 있으며, 향후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도보거리에 개흥초, 부광초, 부광중, 부흥중, 부광여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있고, 삼산·상동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동호수공원을 비롯해 부천영상문화단지, 청운공원, 신트리공원 등 주변 대규모 공원도 많아 도심 속 자연을 누리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관심이 높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 또한 돋보인다. 먼저 커튼월 룩을 적용해 세련된 미관을 갖췄고, 단지의 위용을 드러내는 웅장한 문주와 특화된 동 출입구 설계로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관리비 부담은 줄여줄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에너지 절약, 안전, 웰빙,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실용성을 더했으며, 특히 삼성물산의 차세대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HomeNic)'이 적용돼 입주부터 단지 생활 전반에 걸쳐 스마트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쾌적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 일상의 퀄리티를 높여줄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46㎡ 타입은 방 2개 및 거실을 갖춰 증가한 1인 및 신혼 가구의 관심이 기대되며, 74㎡에는 안방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보다 공간 활용도를 높인 설계를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굴포천역 역세권, 명문 학군 등 우수한 주거 여건을 갖춘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특히 부평구 부개동에서는 약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으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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