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은 이벤트 '국민트럭 동행 페스타'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5-09-01 10:48:30 수정 2025-09-01 10:48:30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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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량 오너들 목소리 반영…고객 사랑 보답할 것”

현대자동차가 실시하는 '국민트럭 동행 페스타' 홍보 이미지. [사진=현대차]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현대자동차는 국내 대형 덤프트럭 시장에서 최대 시장 점유율 달성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고객 감사 이벤트 ‘국민트럭 동행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따라 9월 30일까지 현대차의 마이티, 파비스,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등 중대형 트럭 주력 차종을 계약하는 고객들은 최대 6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티는 이번 페스타 혜택으로 최대 200만 원을 추가로 할인 받아 총 60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파비스는 최대 200만 원 혜택을 더해 총 4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대형 트럭인 뉴파워트럭의 카고, 샤시의 경우 생산 월 조건 100만원에 추가 최대 200만 원 할인으로 총 30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믹서의 경우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 원에 추가 최대 200만 원 할인으로 총 4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엑시언트는 카고, 샤시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 원에 추가 최대 300만 원 할인으로 총 5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랙터의 경우 생산 월 조건 300만 원에 추가 최대 300만 원 할인으로 총 6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 7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더 뉴 엑시언트’가 높은 시장 점유율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더 뉴 엑시언트는 2019년 엑시언트 프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형 덤프트럭 시장 점유율 최대 달성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9월 국민트럭 동행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상용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상품성과 가격으로 큰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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