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강릉시 가뭄피해 극복 지원금 1억원 전달
금융·증권
입력 2025-09-02 16:47:02
수정 2025-09-02 16:47:02
강지영 기자
0개
주민 생활안정·긴급 급수지원에 사용될 것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IBK기업은행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 1억원의 가뭄피해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릉시청에 생수로 전달될 예정이며, 강릉시의 계획에 따라 주민 생활안정과 긴급 급수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진 가뭄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3월 경상북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억원을 지원했고, 지난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3억원을 후원하는 등 재난 극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jiyo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NH證, ‘2025 퇴직연금사업자 평가’ 2관왕 달성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 CD금리 플러스’ ETN 신규 상장
- 삼성카드, 'G마켓 삼성카드' 출시
- 우리카드, 디지털 정기결제 캐시백 이벤트 진행
- 현대캐피탈, '내 리스·렌트 관리하기' 서비스 출시
- BC카드,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콘다' 출시
- 핀다, '핀다카드 초강력 3・3・3 이벤트' 진행
- 해빗팩토리, IPO 공동 주관사로 삼성·KB증권 선정…"2027년 상장 목표"
- 한투증권, 클리프워터와 전략적 제휴…사모자산 공급 역량 확대
-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4명 압축…임종룡·정진완·외부인 2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세븐일레븐, 전자영수증 확산 기여로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 2현대로템, GTX-A 차량 EPD 인증 획득
- 38명이 한 해 조례 22건…'일 안하는' 영광군의원
- 4한림대 치과학교실, 스마트폰 앱으로 턱관절장애 치료효과 최초 입증
- 5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협력사 수출 역량교육 실시
- 6김한수 남원시의원 "가업승계 농업인 적극 지원하겠다"
- 7기장군, 장안 월내리 해역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공모 선정
- 8NH證, ‘2025 퇴직연금사업자 평가’ 2관왕 달성
- 9영남대, 2025 YU 전공박람회·전공설명회 개최
- 10대구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과 한 해 성장 함께 나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