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월례회의서 정책 성과 공유

전국 입력 2025-09-03 18:30:27 수정 2025-09-03 18:30:27 김채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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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장 “행정의 중심은 시민”…최기주 총장 “교통·문화가 도시 미래”

(사진=하남시 제공)

[서울경제TV 하남=김채현 기자] 하남시가 3일 시청 대강당에서 9월 월례회의를 열고, 교통·문화·민원서비스 등 주요 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기주 아주대 총장의 도시경쟁력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광역버스 노선 신설, 자율형 공립고 유치, 시민 체육행사 준비 등 최근 성과와 과제를 설명하며 “행정의 중심은 시민”이라고 강조했다. 민원 우수 부서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특강에 나선 최 총장은 “하남의 미래는 교통과 문화에 달렸다”며 광역철도와 스마트모빌리티, 문화관광 전략 등 자족도시 실현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변화의 출발은 공무원의 자세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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