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국내산 헛개·벌나무 주원료로 한 '하루 헛개벌나무즙'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9-04 13:07:53 수정 2025-09-04 13:07:53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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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종 한약재 최적 비율로 배합…HACCP 인증 시설서 제조

테일러-하루 헛개벌나무즙 이미지. [사진=테일러팜스]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테일러팜스는 국내산 헛개·벌나무를 주원료로 한 '테일러-하루 헛개벌나무즙'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테일러팜스는 자연 원료를 활용한 건강한 식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테일러의 인기 라인업인 ‘하루스틱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활력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루 헛개벌나무즙’은 국내산 헛개나무 열매와 벌나무 가지에 9종의 한약재를 최적 비율로 배합했다. 여기에 뉴질랜드산 마누카꿀을 더해 한약재 특유의 맛을 부드럽게 완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로 완성했다. 

1포 당 20ml 소용량 스틱으로 물 없이도 바로 음용할 수 있으며, 이지컷(Easy Cut) 포장 방식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모든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썹(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된다. 

테일러팜스 관계자는 “잦은 회식 후 개운한 하루를 보내고 싶으시거나 피곤하고 지쳐 활력이 필요한 분들까지 하루 헛개벌나무즙이 일상 속 활력을 더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테일러 공식몰 등에서 런칭 기념 특별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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