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산업 직업체험관,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5-09-04 16:17:42
수정 2025-09-04 16:17:42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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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한국마사회는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은 ‘MEET THE 행복한 진로’라는 주제로 함께어울림존, 지역연합존, 미래직업존 등 8개 존으로 약 200여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와 안양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과 휴일에 시행하여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말산업육성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는 이번 행사에 말산업 직업체험관을 운영하며, 말산업 진로 및 취업지원 소개는 물론, 포니액자 만들기 체험과 승마체험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말산업 소개존은 말산업 주요 현황 전시 및 말산업 진로와 취업지원제도 책자를 배포하며, 진학 및 취업제도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말산업 직업체험존은 말산업 직업탐방 사다리타기 게임으로 말산업 직업에 대해 알아보기 및 포니액자 만들기 체험키트를 제공하며 직업체험존 옆에는 안전하게 승마와 경마를 즐길 수 있는 기승 시뮬레이터 체험관인 기승체험존을 운영한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진로페스티벌 말산업 직업체험관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말산업의 가치와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는 체험기회를 통해 말산업과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과 한국마사회 말산업 직업체험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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