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올리비아’, 홍대 뷰티플레이 팝업스토어 오픈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올리비아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홍대 K뷰티 체험관 ‘뷰티플레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뷰티플레이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오픈형 K뷰티 체험·홍보관으로,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제품을 전시하고 국내외 방문객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올리비아는 초음파 케어 기술을 기반으로 전문 관리에서 사용하는 원리를 핸디용 배터리 가정용 디바이스로 구현한 홈케어 디바이스 브랜드다. 대표 제품  하고 히트브랜드 대상과 한국일보 혁신대상을 수상했으며, 교체형 헤드 구조를 통해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피부 관리 모드를 지원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더올리어 S1과 전용 스킨케어 젤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올리비아가 최근 출시한 전용 모바일 앱도 체험존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방문객들이 제품을 테스트하고, 현장 특별 할인 혜택으로 구매까지 가능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올리비아 관계자는 “뷰티플레이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바이스 경험을 국내외 고객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 얼굴뿐 아니라 바디와 화장품까지 확장 가능한 스마트 홈케어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K뷰티테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