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여성찬 신임 대표이사 선임…“현장 중심 리더십으로 위기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5-09-05 16:12:55
수정 2025-09-05 16:12:55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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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는 현장 경험과 역량이 검증된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해 건설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내실을 다지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 대표는 1972년생으로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해 건설 분야의 주요 프로젝트를 두루 거친 후, 2021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임원으로 선임되며 주택사업을 이끌어왔다.
여 대표는 주택, 오피스, 호텔, 연구소 등 다양한 건설 현장을 경험한 ‘현장통’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아크로서울포레스트 △e편한세상 서창 △평창 올림픽빌리지 등 국내 주요 프로젝트의 현장소장을 역임하며 안전 및 품질 관리 전문가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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