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JTBC 금요 시리즈 ‘마이 유스’에 주요 모델 협찬

경제·산업 입력 2025-09-08 10:55:59 수정 2025-09-08 10:55:59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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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천우희 주연…배역 부합하는 모델 지원

JTBC 드라마 '마이 유스' 이미지. [사진=BMW 코리아]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BMW 코리아는 JTBC 금요 시리즈 ‘마이 유스’에 XM 및 X7 등 BMW의 주요 모델을 협찬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이 유스’는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생계를 위해 청춘을 소진할 수밖에 없었던 선우해와 틀에 맞춰 사느라 일탈을 꿈꿀 시간이 없었던 성제연이 15년 만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BMW 코리아는 ‘마이 유스’ 속 각 인물들의 개성과 작품의 분위기에 부합하는 모델들을 지원한다. 소설가이자 플로리스트로 등장하는 선우해(송중기 배역)의 차량으로 BMW M 전용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XM을 지원한다.

XM은 BMW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해 합산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대담한 외관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실내, 압도적인 주행 성능 등 강인한 매력을 발산하며 차분하고 단단한 내면을 지닌 선우해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필 엔터테인먼트 팀장이자 매니저 성제연(천우희 배역)은 BMW의 플래그십 SAV X7과 호흡을 맞춘다. X7은 강렬한 존재감과 따라올 수 없는 고급스러움, 최상의 동력 성능, 넓은 공간과 다재다능함을 하나로 결합한 모델로 열정적이고 단호하지만 섬세함도 잃지 않은 성제연의 매력을 한층 배가한다. 

아울러 BMW의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i7은 필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필두(진경 배역)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i7은 김필두의 카리스마와 흔들림 없는 존재감을 강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BMW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요 모델 및 브랜드의 매력을 알리고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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