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김선화의원 “유휴공간, 예술인 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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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8 15:34:57
수정 2025-09-08 15:34:5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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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김선화 의원이 제286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도심 곳곳의 유휴공간을 예술인 창작 거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만화창작스튜디오 24층, 교통정보센터, 일부 어린이집·문화센터 등 공실이 방치되고 있는 반면, 3,800여 명의 예술인들이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 의원은 부천의 기존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단기·중기·장기 단계별 실행 로드맵을 제안했다.
더불어, “유휴공간은 비용이 아니라 미래를 키우는 성장자산”이라며 즉각적인 실행을 촉구했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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