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노리 ‘롱 액티브 아이래쉬 세럼’, 미국 코스트코 입점
경제·산업
입력 2025-09-10 09:00:04
수정 2025-09-10 09:00:04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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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 400여 개 코스트코 매장 순차적 입점 예정
누적 판매량 450만 개 기록…아마존에서의 성과도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그레이스클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코스노리는 대표 제품 ‘롱 액티브 아이래쉬 세럼’을 미국 대형 유통 체인 코스트코에 입점시켰다고 10일 밝혔다.
‘롱 액티브 아이래쉬 세럼’은 미국 전역 400여 개 코스트코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 예정이다. ‘롱 액티브 아이래쉬 세럼’은 국내외 시장에서 K뷰티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며, 누적 판매량 450만 개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 아마존에서의 성공적인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쌓으며, 미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견고히 다져왔다.
속눈썹 탄력 강화에 효과적인 펩타이드 특허 성분과 보습을 유지하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했으며, 눈물과 유사한 pH 워터 베이스로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수 설계된 C컬형 브러시와 볼팁을 통해 속눈썹 모근까지 영양을 공급할 수 있으며, 속눈썹 개선 효능 평가 시험과 피부 저자극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이러한 안전성과 효과 덕분에, 잦은 속눈썹 펌과 연장을 하는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데일리 속눈썹 케어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코스노리 관계자는 “아마존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미국 시장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K뷰티 대표 제품으로서의 차별화된 품질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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