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할인으로 주목 받는 반도건설 '유보라 신천매곡'

경제·산업 입력 2025-09-09 09:30:04 수정 2025-09-09 09:30:04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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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검사·보존등기 완료…안정성 확보

유보라 신천매곡 단지 전경. [사진=반도건설]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반도건설은 울산 북구 신천동에 시공한 ‘유보라 신천매곡’이 분양홍보관을 오픈해 분양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유보라 신천매곡’은 보존등기가 완료돼 즉시입주 가능하다. 6월 26일 사용검사 완료, 8월 25일 보존등기가 완료됐으며 7월 31일부터 순조롭게 입주가 진행중이다. 준공과 등기, 입주관련 인허가 절차가 모두 정상 완료돼 안정성이 확보됐으며, 직접 아파트를 보고 분양받을 수 있고 계약 후 잔금납부와 동시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유보라 신천매곡’은 실수요자의 내집마련 문턱을 낮추기 위해 통큰 할인, 통큰 혜택을 내세웠다. 할인의 규모는 층・동별, 면적별 상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가 할인 뿐만 아니라 계약금 500만원(1차), 전 세대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거실, 안방), 일부 세대 옵션 무상제공 등 다양한 통큰 혜택까지 제공한다.

또한 전용 64㎡와 84㎡의 경우 한시적으로 주택수 미포함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7월 시행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전용면적 85㎡ 이하 (6억원 이하)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양도세, 종부세 산정 시 주택수에서 제외된다.

8월 발표된 ‘지방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에는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의 주택수 제외 특례 기간을 2025년에서 2026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이 포함돼있다. 울산광역시에 있는 ‘유보라 신천매곡’은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5개동 35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64㎡, 84A·B·C㎡, 117㎡로 구성돼 있다. 

‘유보라 신천매곡’은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하고, 넓은 동간거리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생활의 쾌적성을 높였으며 세대당 1.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피트니스센터, 키즈스테이션, 어린이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단지내어린이집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조성돼있고, 아파트 내부는 4-BAY(일부세대),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등 효율적인 공간구성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한 분양관계자는 “분양가 할인에 일부 옵션 무상제공 등의 혜택을 더해 분양에 돌입하면서 내집마련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보존등기가 완료되어 더욱 믿고 계약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보라 신천매곡’의 분양홍보관은 북구 신천동 유보라 신천매곡 아파트 단지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황리 운영중이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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