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과일탄산주 ‘GARDEN’, 워터밤 속초 2025서 호응
경제·산업
입력 2025-09-09 09:00:04
수정 2025-09-09 09:00:04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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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프리미엄 과일탄산주 스타트업 LUKE&JAY는 대표 브랜드 ‘GARDEN’이 지난달 23일 ‘WATERBOMB 속초'에서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현장 부스 운영을 통해 평균 ‘30초당 1캔’ 수준의 판매 속도를 보였고, 현장 재구매율도 두 자릿수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특히 국내에선 현재 5성급 호텔 라운지 드링크로만 제공되는 프리미엄 포지셔닝임에도 페스티벌 현장에서 인지도 대비 높은 호응이 이어졌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루크앤제이의 이번 워터밤 행사 참여는 한화호텔앤리조트와의 세 번째 협업이다. 해운대 리조트에서의 첫 프로젝트와 더 플라자 라운지 드링크에 이어,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린 대형 페스티벌로 브랜드 경험의 무대를 확장했다. 현장에선 ‘레몬 가든’과 ‘체리 가든’ 두 라인업을 중심으로 고객의 미식 경험을 완성했다.
신재원 루크앤제이 마케팅이사는 “더 플라자 라운지 드링크 선정 이후 이어진 한화호텔앤리조트 협업이 워터밤 공식 스폰서 참여로 확장됐다”라며 “라운지 중심의 제한적 유통임에도 현장에서 빠른 소진과 재구매 흐름을 확인했고, 3분기부터는 리테일 전반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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